바르사에서 쫓겨났다?..아비달, "내가 스스로 그만뒀어"

이현호 기자 2020. 8. 22.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아비달(40, 사진 오른쪽)이 FC바르셀로나 기술이사 자리에서 내려왔다.

아비달은 선수 시절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바르셀로나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다.

AS모나코,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현역 은퇴를 선언한 그는 지난 2018년에 기술이사 역할을 맡고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아비달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우리 구단은 구동안 아비달이 보여준 프로정신과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에릭 아비달(40, 사진 오른쪽)이 FC바르셀로나 기술이사 자리에서 내려왔다.

아비달은 선수 시절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바르셀로나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는 최전성기를 달렸다. 아비달이 함께한 우승컵만 해도 스페인 라리가 4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2회, FIFA 클럽월드컵 2회 등이 있다.

AS모나코,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현역 은퇴를 선언한 그는 지난 2018년에 기술이사 역할을 맡고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그로부터 약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 바르셀로나는 2019-20시즌이 역대 최악의 시즌이었다며 키케 세티엔 감독을 경질시켰다.

그 다음엔 아비달도 일자리를 잃었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아비달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우리 구단은 구동안 아비달이 보여준 프로정신과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매체들은 '경질' 혹은 '해고'라고 분석했다.

아비달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 2년 동안 구단에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가장 중요한 건 쇄신이라고 생각했다. 내 확신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패로 끝났다"고 작별사를 남겼다.

이어 "바르셀로나 임원들은 지난 월요일에 나를 재신임하기로 결정했다"며 해고된 게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요일에 내가 직접 사의를 표명했다"고 덧붙여 본인 의사에 따라 계약이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