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경남사랑상품권 23억 원 구매 협약

천현수 2020. 8. 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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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경남사랑상품권을 대량 구입해 직원 복지에 쓰기로 했습니다.

KAI 안현호 대표와 김경수 경남지사는 오늘(27일) 경남도청에서 경남사랑상품권 23억 원어치를 구매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KAI는 이 상품권을 4천600여 명의 직원 복지에 활용하고, 경남도는 상품권 발행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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