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당돌한 루키' 페이튼 프리차드의 활약에 활짝 웃는 보스턴

최설 2020. 12. 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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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 프리차드(22, 188cm)의 연일 깜짝 활약에 보스턴 구단 수뇌부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연일 깜짝 활약으로 보스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프리차드는 이날 멤피스를 상대로도 8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이어나갔다.

지난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6순위에 보스턴의 부름을 받은 프리차드가 이러한 활약세를 이어간다면 올 시즌 또 하나의 스틸픽 탄생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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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설 인터넷기자] 페이튼 프리차드(22, 188cm)의 연일 깜짝 활약에 보스턴 구단 수뇌부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들의 홈구장인 TD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26-107로 이겼다. 전반에만 26득점을 쓸어담는 등 이날 경기 총 4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제일런 브라운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따냈다. 브라운은 이날 자신의 커리어하이 득점 기록을 새로 갈아치웠다.

더불어 이날 보스턴의 루키 프리차드의 활약도 빼놓을 수가 없었다. 최근 연일 깜짝 활약으로 보스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프리차드는 이날 멤피스를 상대로도 8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이어나갔다.

작은 신장임에도 불구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주눅 들지 않은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준 프리차드는 가치 있는 본인의 득점 생산과 팀 동료들을 살려주는 멋진 패스들을 어김없이 뿌려줬다.

지난 30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2차전에서 4쿼터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공격력과 리딩능력을 발휘하며 팀의 역전승(116-111)을 이끌었던 프리자드는 인디애나와의 2연전 모두에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는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가지 못한 프리차드였지만, 팀 벤치 분위기는 물론 현지 보스턴 중계진의 미소를 한껏 짓게 만든 그였다.

현재 보스턴은 켐바 워커의 무릎부상으로 인해 가드진의 전력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마커스 스마트와 제프 티그가 이를 메우고 있는 상황에서 신인 프리차드의 깜짝 활약은 힘이 되고 있다. 매 경기 20분 넘게 코트 위를 누비며 선배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프리차드였다.

이런 그의 활약에 브라운은 "페이튼은 G.O.A.T(Greatest of all time)이다"라며 "자신감이 있는 선수고 벤치에서 큰 힘이 돼주고 있다"라고 그를 치켜세운 적 있다.

그 역시도 "코치님들과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얻으려면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돼야 한다. 어느 순간에 투입이 되더라도 그 상황에 맞게 팀에 도움이 돼야 한다. 대학 시절부터 꾸준히 정신적인 부분과 신체적인 부분에서 노력해왔다"며 자신의 활약이 단발성이 아님을 예고했다.

지난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6순위에 보스턴의 부름을 받은 프리차드가 이러한 활약세를 이어간다면 올 시즌 또 하나의 스틸픽 탄생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동시에 보스턴의 미래를 더 밝게 하는 장점도 있을 것이다. 

 

#페이튼 프리차드 프로필

1998년 1월 28일생 188cm 86kg 포인트가드 오레건 대학출신

2020 NBA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6순위 보스턴 셀틱스 지명

2020-2021시즌 정규리그 4경기 8.3득점 2.0리바운드 2.0어시스트 FG 59.1% 기록 중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최설 인터넷기자 cs3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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