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오늘(3일) 득남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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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부모가 됐다.
윤전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6시 41분. 너란 아이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될 준비가 됐단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윤전일은 "너 하나 웃음꽃 피면 그걸로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거름의 첫 번째는 너의 엄마이기에 나 또한 너 또한 평생 감사하며 살자.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하며 봐도 봐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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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부모가 됐다.
윤전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6시 41분. 너란 아이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될 준비가 됐단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윤전일은 "너 하나 웃음꽃 피면 그걸로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거름의 첫 번째는 너의 엄마이기에 나 또한 너 또한 평생 감사하며 살자.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하며 봐도 봐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윤전일은 "이건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시간과 공간과 공기의 모든 것, 표현이 안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거듭 감격을 표했다.
윤전일은 지난 2일 병원에 누워있는 김보미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이 제일 예쁘고 아름답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속상하다"는 글을 게재하는 등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결혼식은 지난 6월 7일 올렸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윤전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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