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뉴질랜드 촬영지의 낭만과 환상, "안구정화로 마음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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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뉴질랜드 간 문화관광교류의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것은 광명동굴에 있는 뉴질랜드산(産) 용(龍)이 만들어지고 난 2011년 이후이다.
경기도 광명시는 황금을 캐던 광산이었던 이곳 분위기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용굴과 비슷한 점에 착안, 이 영화를 실감나게 제작하는데 핵심적인 공헌을 했던 세계적인 영상기업 뉴질랜드 웨타워크숍을 초빙해 국내 최대의 용(길이 41m, 무게 800㎏)과 함께 실물크기의 골룸, 간달프 지팡이 등을 설치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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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龍, 뉴질랜드 제작, 한·뉴 우정 깊어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과 뉴질랜드 간 문화관광교류의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것은 광명동굴에 있는 뉴질랜드산(産) 용(龍)이 만들어지고 난 2011년 이후이다.
경기도 광명시는 황금을 캐던 광산이었던 이곳 분위기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용굴과 비슷한 점에 착안, 이 영화를 실감나게 제작하는데 핵심적인 공헌을 했던 세계적인 영상기업 뉴질랜드 웨타워크숍을 초빙해 국내 최대의 용(길이 41m, 무게 800㎏)과 함께 실물크기의 골룸, 간달프 지팡이 등을 설치했던 것이다.
한국은 광명시 사절단을 중심으로 뉴질랜드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구애를 했었다.


분명한 것은 ‘반지의 제왕’ 촬영 실경은 뉴질랜드에 있다는 것.
금광 노동자에게 채취한 금을 싣기만하고 만지지 말라면서 책임자들이 ‘노터치(No Touch)’를 수없이 외치다보니, 진귀한 보물의 한국 별명은 ‘노다지’가 됐는데, ‘찐 노다지’가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뉴질랜드 관광청이 16일 공개했다.
한국민들에게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이 풍경을 감상하면서 마음 방역하라는 취지에서다.
뉴질랜드 북섬 와이카토 지역의 마타마타에 위치한 호비튼 무비 세트는 뉴질랜드에서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을 경험하려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그림 같은 풍경은 1250 에이커(100만 5000평) 규모의 양 목장을 가로질러 카이마이 산맥까지 이어진다.

프로도와 빌보의 모험이 시작된 백 엔드와 44개 호빗들의 집부터 아기자기한 현관문 너머로 호빗 집 내부와 섬세한 소품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호빗들이 음료를 마시고 파티를 하던 그린 드래곤 인 내부도 구경할 수 있다.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는(지사장 권희정)는 ‘호비튼 무비세트’ 테마로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를 진행했다. 뉴질랜드관광청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는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열리며, 이번이 네번째이다.관광청 트레이드 홈페이지(traveltrade.newzealand.com/ko-kr)와 카카오톡 채널(pf.kakao.com/_GRVVK)을 통해 교육 영상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다시 늘어난 가운데, 반지의 제왕과 호빗 영화 속 뉴질랜드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호비튼 마을 샤이어가 재현되어 있는 호비튼 무비 세트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영화 촬영지로 영화 애호가들을 위한 꿈의 여행지이다. 호빗 삼부작의 전 장면이 뉴질랜드 전체에 걸쳐 촬영되고, ‘반지의 제왕’ 삼부작에서 미들어스(중간계)로 출연했던 모든 장소가 뉴질랜드에서 촬영됐기 때문이다.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9월 선보인 2개의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 글로벌 캠페인에 이어 12월부터 새로운 영상을 런칭했다. 다시 뉴질랜드를 방문할 수 있을 때, 뉴질랜드 사람들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담겨있다.
희망의 2021년, 새해 첫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는 2021년 1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오클랜드의 와이헤케 섬을 소개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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