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보아 "강호동 때문에 JTBC도 오기 싫었다"..왜?

공미나 기자 2020. 7. 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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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강호동 때문에 '아는 형님'에 출연하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와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강호동 때문에 '아는 형님'에 출연하지 않으려 밝혀 시선을 모았다.

서장훈은 "보아가 예전에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지 않고, (경쟁 프로그램인)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그래서 마음의 문을 닫은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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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가수 보아가 강호동 때문에 '아는 형님'에 출연하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와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강호동 때문에 '아는 형님'에 출연하지 않으려 밝혀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강호동 때문에 JTBC에도 오기 싫었다"는 보아가 강호동에 대해 악감정을 품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앞서 '아는 형님'에 한 차례 출연한 바 있는 보아는 "이번 섭외가 들어오고 이수만 선생님이 '저번에 재미가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호동이 예전에 나를 잘 받아주지 않았다. '스타킹'을 나가지 않았지만 '이런 마음이구나'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또 보아는 "사실 '아는 형님'에 나오기 전부터 호동이를 좋아하지 않았다. SM 단합대회에서 호동이를 봤을 때 '행님아'라며 인사를 했더니 받아주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호동은 "보아가 작정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보아가 예전에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지 않고, (경쟁 프로그램인)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그래서 마음의 문을 닫은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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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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