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파티→11실점→162km 속죄..결말은 5년 연속 감봉

이선호 2020. 12. 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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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 우완 후지나미 신타로(26)가 5년 연속 연봉이 줄었다.

후지나미는 16일 한신의 구단사무소에서 2021시즌 6000만 엔(약 6억3500만 원)에 계약했다.

2015년 1억7000만 엔(약 18억 원)에서 계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5년 연속 감봉을 이어갔다.

후지나미는 "불펜투수로 좋은 경험과 공부를 했다. 내년 시즌은 선발투수로 이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마지막에 좋았던 감각을 계속 살려 숫자로 보이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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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한신 타이거즈 우완 후지나미 신타로(26)가 5년 연속 연봉이 줄었다. 

후지나미는 16일 한신의 구단사무소에서 2021시즌 6000만 엔(약 6억3500만 원)에 계약했다.

2020시즌보다 300만 엔이 삭감했다. 2015년 1억7000만 엔(약 18억 원)에서 계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5년 연속 감봉을 이어갔다. 

후지나미는 올해  24경기에 출전해 1승6패, 평균자책점 4.01를 기록했다.

후지나미는 지난 3월 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이탈했다. 동료들과 여성들이 동석한 스폰서 파티에 참석했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더욱이 훈련장에 지각까지 하는 바람에 비난의 눈길이 거세졌다. 부상까지 당했고 완치후 복귀했으나 구위가 신통치 못했다. 결국 9월 요미우리전에서 11실점의 수모를 겪었다.

절치부심 준비해 9월 하순 1군에 복귀해 불펜투수로 변신해 화끈한 볼을 던졌다. 13경기에서 단 1실점했고 구단 최고 구속인 162km짜리 볼을 던졌다.

10월에는 선발투수로 복귀해 15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내년 시즌은 선발투수로 완전 부활에 도전한다.

후지나미는 "불펜투수로 좋은 경험과 공부를 했다. 내년 시즌은 선발투수로 이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마지막에 좋았던 감각을 계속 살려 숫자로 보이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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