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남해2지선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차주하 2020. 7. 4. 22:20
[KBS 창원]
김해 장유동을 지나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이 만들어집니다.
김해시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 장유나들목 주변에 숲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이팝나무와 느티나무 등 2만 5천여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장유동 일대는 아파트단지 등 주거지역이 인접해 미세먼지와 소음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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