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크리에이터] 육아 유튜버 '서은이야기' 신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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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서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려온다.
유튜브 채널 '서은이야기'에 지난 7월 올라온 영상의 일부다.
어마어마한 수익 때문에 서은이야기는 자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나중에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2016년 유튜브에 올린 게 서은이야기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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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공성윤 기자)
천장에서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려온다. 용암은 바닥에 흥건히 깔린다. 쇼파에 앉아 있던 신서은양이 탈출하기 위해 쿠션을 던져보지만 이내 타버린다. "엄마"를 외치자 김주라씨(40)가 급히 달려와 서은이를 구하러 간다.

유튜브 채널 '서은이야기'에 지난 7월 올라온 영상의 일부다. 용암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가짜다. 제목이 '용암 탈출하기'인 이 영상의 조회 수는 무려 1억4800만여 회. 유튜브 데이터 분석업체 녹스인플루언서가 집계한 해당 영상의 단일 가치는 최소 29억원이다. 이와 별도로 채널이 벌어들이는 연 수익은 최소 60억원으로 추정된다.
어마어마한 수익 때문에 서은이야기는 자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단 채널을 개설한 동기가 돈은 아니라고 한다. 엄마 김씨는 서은이의 애정결핍 현상을 고치고자 매일 같이 놀아주기로 했다. 나중에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2016년 유튜브에 올린 게 서은이야기의 시작이었다. 개설 4년째인 지금 구독자는 760만 명에 달한다. 일각에선 "아이 데리고 장사한다"는 부정적 시선도 있다. 하지만 육아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의 상업적 성공을 숫자로 보여줬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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