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꿈 "'환커' 나상실 넘어서는 캐릭터 만나고파"

이혜미 입력 2020. 11. 16.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홀리데이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년 넘게 유튜브 채널 '한예슬is', SNS 등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한예슬은 "예전에는 언제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다. 슬프거나 힘든 것보다는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려 노력했다. 지금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라며 "나를 보여줄 때 자신감이 있는 게 한예슬다운 모습인 것 같다. 대중들에게 매너를 갖추되, 중심을 잡고 저의 확고한 색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라며 인터뷰에서 주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홀리데이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을 과감하게 소화하며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1년 넘게 유튜브 채널 ‘한예슬is’, SNS 등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한예슬은 “예전에는 언제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다. 슬프거나 힘든 것보다는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려 노력했다. 지금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라며 “나를 보여줄 때 자신감이 있는 게 한예슬다운 모습인 것 같다. 대중들에게 매너를 갖추되, 중심을 잡고 저의 확고한 색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라며 인터뷰에서 주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양한 소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한예슬은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 만든 콘텐츠도 있지만, 어떤 콘텐츠는 특별할 것 없는 나의 잔잔한 일상을 담은 것도 있다. 예전에는 저의 화려하고 멋져 보이는 모습을 사람들이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를 편안하고 친근한 사람, 언니로 좋아한다는 게 느껴진다”라며 밝게 웃었다.

대중과 끊임없이 ‘밀당’중이라는 한예슬은 차기작 계획에 대해서는 “여전히 ‘환상의 커플’ 때 ‘나상실’ 캐릭터를 얘기한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일이다. 배우로서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나상실을 넘어서는 캐릭터를 만나는 거다”라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