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90만원' 초고가 축구화 출시..英매체 "끔찍한 디자인"

오종헌 기자 2020. 9. 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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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축구화를 출시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푸티 어큐뮬레이터스'의 SNS를 인용해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595파운드(약 88만 원)짜리의 우스꽝스러운 축구화를 출시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축구화라면 멋있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끔찍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축구화는 9월 안으로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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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브미스포츠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축구화를 출시했다. 이를 접한 해외 매체와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푸티 어큐뮬레이터스'의 SNS를 인용해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595파운드(약 88만 원)짜리의 우스꽝스러운 축구화를 출시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축구화라면 멋있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끔찍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지금까지 본 축구화 중 가장 싸구려처럼 보인다. 평범한 검정색 축구화는 구식의 '혓바닥'이 축구화의 상단을 덮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발렌시아가'라고 쓰여있다. 주황색과 흰색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푸티 어큐뮬레이터스'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의 축구화는 단 한 가지의 색으로만 제작이 됐다. 특별한 디자인 없이 브랜드 이름만 새겨져 있다. 특히 해당 축구화는 천연 가죽 소재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일상에서 신을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팬들은 "충격적이다. 정말 싸구려 같다", "최악의 디자인이다", "선수들도 돈을 받아야 이 축구화를 신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축구화는 9월 안으로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푸티 어큐뮬레이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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