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삼척~포항간 13개 철도역사 2022년까지 준공
박상희 2020. 12. 11. 00:55
[KBS 강릉]
삼척과 포항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건설중인 가운데, 삼척과 영해, 울진역사 등 13개 역사가 새로 지어집니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영해역사 착공을 시작으로 내후년 8월까지 차례로 역사들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척역의 경우, 관동팔경 중 하나인 죽서루의 절경을 담는 등 13개 철도 역사가 위치한 지역의 유래와 자연환경 등을 반영해 건립할 계획입니다.
박상희 기자 (justic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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