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사들 "코로나19 휴장..휴업수당 지급하라"
하선아 2020. 9. 16. 08:57
[KBS 광주]
코로나19로 장기 휴장에 들어간 광주 염주수영장 지도강사들이 광주도시공사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서비스일반노동조합 광주시도시공사 수영지도강사지회는 오늘 도시공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장기 휴장으로 넉 달 넘게 임금을 받지 못했지만 지원이나 대책은 없고, 위탁 계약이 공모제로 전환해 고용불안마저 더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영강사들은 직접고용과 함께 휴업수당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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