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하 "'복면가왕' 시작으로 솔로활동, 많이 기대해주길" 출연소감

박수인 2020. 11.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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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멤버 량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량하는 11월 29일 개인 SNS에 MBC '복면가왕' 쉼표로 출연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량하는 "'복면가왕' 쉼표 가면으로 다녀왔어요"라고 알리며 "첫 솔로무대를 시작으로 이제 가수 김량하 이름으로 솔로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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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량현량하 멤버 량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량하는 11월 29일 개인 SNS에 MBC '복면가왕' 쉼표로 출연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량하는 "'복면가왕' 쉼표 가면으로 다녀왔어요"라고 알리며 "첫 솔로무대를 시작으로 이제 가수 김량하 이름으로 솔로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현재 웨딩사업 중이라는 량하는 "저는 저만의 마케팅 방식으로 의류사업, 솔로앨범 준비, 웨딩디렉터 일을 하나 하나 하면서 김량하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량현량하로서의 삶도 소중했지만 김량하로서 사는 삶도 소중하니까요"라고 홀로서기를 알렸다.

한편 쌍둥이 듀오인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만 12세에 데뷔했다. (사진=량하 SNS,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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