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3, 정체는 트레저 방예담 "강승윤, 하던 대로 하라 조언"

김한나 입력 2020. 12. 6.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고3의 정체는 트레저 방예담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4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데뷔한 지 100일 정도 된 방예담은 "옛날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고 나서 연습생 생활을 7년 정도 했다. 그동안 '복면가왕'을 많이 챙겨봤다. '언젠가 데뷔하면 나갈 수 있겠지' 했는데 그게 오늘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트레저 방예담이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고3의 정체는 트레저 방예담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4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음표와 고3의 무대로 꾸며졌다. 음표는 샘김의 'Make Up'을 선곡해 유니크한 보이스를 뽐냈다.

고3은 이승철의 'My Love'를 선곡해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음색으로 감성을 폭발시켰다.

대결 결과 12 대 9로 음표가 승리해 3R에 진출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고3의 정체는 트레저 메인 보컬 방예담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방예담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MBC 방송 캡처

데뷔한 지 100일 정도 된 방예담은 "옛날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고 나서 연습생 생활을 7년 정도 했다. 그동안 '복면가왕'을 많이 챙겨봤다. '언젠가 데뷔하면 나갈 수 있겠지' 했는데 그게 오늘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소속사 선배 가왕 강승윤의 조언이 있었냐는 물음에 그는 "출연 소식을 듣고 팁을 얻을까 해서 살짝 여쭤봤다. '하던 대로 열심히 하면 가왕 할 수 있을 거라'라면서 용기를 북돋워 주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