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향한 관심에 싱글벙글 "아빠는 병풍"

김은정 2020. 12.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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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딸 재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즐거워했다.

24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큰딸 재시와 즐거운 추억 쌓고 돌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멋진 슈트를 입은 이동국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큰딸 재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은 #이재시 #실검1위 #아빠는병풍 #딸과의추억 #색다른경험이라는 태그로 딸 재시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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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동국이 딸 재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즐거워했다.

24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큰딸 재시와 즐거운 추억 쌓고 돌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멋진 슈트를 입은 이동국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큰딸 재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셀카를 찍은 이동국은 은퇴 후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델 지망생인 재시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예쁜 미모를 뽐냈다. 이동국은 #이재시 #실검1위 #아빠는병풍 #딸과의추억 #색다른경험이라는 태그로 딸 재시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즐겼다.

한편 이동국은 아이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최근 은퇴식과 함께 32년간의 축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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