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장성규 "학창시절, 신창원 티셔츠 입고 수행여행 갔다"

박수인 2020. 10. 9.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학창시절 신창원 티셔츠를 입고 수학여행에 갔다고 밝혔다.

10월 8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검거 당시 신창원이 입었던 티셔츠는 알고 보니 몇 십만 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였다.

해당 티셔츠는 '신창원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국적으로 유행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학창시절 신창원 티셔츠를 입고 수학여행에 갔다고 밝혔다.

10월 8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검거 당시 신창원이 입었던 티셔츠는 알고 보니 몇 십만 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였다. 해당 티셔츠는 '신창원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국적으로 유행되기도.

장성규는 "사람들이 사건 이후에 정말 이 옷을 입고 다녔냐"는 아나운서 조정식 질문에 "난리가 났었다. 형은 샀다.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그 옷을 입고 수학여행을 갔다"고 답했다.

이어 "(옷이) 멋있어보였다"고 덧붙여 조정식을 당황케 했다. (사진=SBS '꼬꼬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