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수행평가 반영 비율 축소
오중호 2020. 8. 31. 09:50
[KBS 전주]
전북교육청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대면 수업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전북 일선 학교의 수행평가 반영 비율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교과목의 수행평가 반영 비율은 기존 20퍼센트 이상에서, 학교 자율 결정에 맡기고, 예체능 교과목도 60퍼센트 이상에서 40퍼센트 이상으로 바꿔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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