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날아라 잠자리 / 강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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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내리던 소나기가 지나간 뒤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자 어느새 풀밭 위에서는 잠자리 떼가 비행술을 뽐내며 날아다니네요.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처서도 지나고 가을을 맞이하는 기대가 커져만 갑니다.
태풍이 큰 피해는 주지 않고 '코로나19'만 이 땅에서 가져가면 좋으련만.
태풍이 지나간 뒤 고추잠자리가 공활한 가을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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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내리던 소나기가 지나간 뒤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자 어느새 풀밭 위에서는 잠자리 떼가 비행술을 뽐내며 날아다니네요.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처서도 지나고 가을을 맞이하는 기대가 커져만 갑니다. 하지만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안을 타고 북상한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태풍이 큰 피해는 주지 않고 ‘코로나19’만 이 땅에서 가져가면 좋으련만. 태풍이 지나간 뒤 고추잠자리가 공활한 가을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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