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상발생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햄스트링 2주 공백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악의 '부상자 러시' 상태를 겪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 또 다친 선수가 나왔다.
이번에는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2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알리송이 2주 정도 못 뛰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최소 2주간 리버풀은 주전 골키퍼 없이 경기에 나서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악의 '부상자 러시' 상태를 겪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 또 다친 선수가 나왔다. 이번에는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직접 '2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러다가 감독까지 스트레스로 쓰러지는 게 아닌 가 우려될 정도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2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알리송이 2주 정도 못 뛰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이날 홈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알리송을 뺐다. 경기에서는 리버풀이 1대0으로 이겼다.
그런데 주전 키퍼 알리송이 빠진 이유가 뒤늦게 밝혀졌다. 클롭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 아니라 지난 경기에서 햄스트링에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클롭 감독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햄스트링 부상이 4~5일 만에 회복된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10~14일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결국 최소 2주간 리버풀은 주전 골키퍼 없이 경기에 나서야 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국항공 승무원, 비행 중 승객과 성매매?
- 강수지 “이혼 후 딸 키우려고 나이트 클럽 행사 다녔다”
- '모친상' 김민종 "가슴에 한, 술먹어야 잠자"→정우·모벤저스 '눈물바다'('미우새')[SC리뷰]
- “재벌과 하룻밤에 20억” 판빙빙,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에 승소
- 이수 "전 남친, 내가 성인 배우라는 걸 알고 무섭게 돌변" ('언니한텐')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