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비시즌' 비 "♥︎김태희와 방송출연?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한숨[종합]

[OSEN=강서정 기자] 가수 비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하지만 아내인 배우 김태희 관련해서는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시즌비시즌’ 채널이 오는 1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시즌비시즌’ 채널에 ‘시무 20조 못 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시즌비시즌’ PD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것과 구독자가 원하는 것을 철저하게 교차하면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는 “이제 결정적인 한 방은 내 스타일대로 가겠다”고 했다. 이에 PD는 “직접 프로듀싱 하냐?”고 물었고 비는 “왜 하면 안되냐?”고 했다.
비는 “알바, 트로트에 도전해볼 수 있다. 내 차에 타 볼 용기도 없으면서 왜 악플을 타는 거야”, “(박)재범이랑 지코를 데려와서 (장)성규를 제쳐야 한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이후 비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비는 “나한테 원하는 거 없냐”고 묻자 시민들은 “섹시미”, “29금”, “댓글 재밌을 것 같다”, “개인적인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 시민이 “김태희 님이랑 같이 나오기”라고 하자 비는 한숨을 쉬더니 마스크까지 벗고 “그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야”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비는 구독자가 시키면 뭐든지 다한다고 했지만 김태희 관련한 일만큼은 냉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비시즌’은 비가 무대에서 지켜줬으면 하는 ‘시무 20조’를 요청한 팬들의 바람을 100% 반영한 콘텐트로 꾸려진다. 이에 따라 대중들이 원하는 소재와 방향으로 진행하는 ‘시즌’과 비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해보는 ‘비시즌’ 컨셉트로 나눠 ‘셀러브리티 비’와 ‘인간 정지훈’ 두 가지 모습을 번갈아 담는다.
앞서 비는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나는 구독자들이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며 강력한 포부를 전하기도.
한편 ‘시즌비시즌’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13일 오후 8시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시즌비시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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