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9' 언텔, 피터팬 증후군 고백 "현실 부정했다"

이하나 2020. 11. 2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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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텔이 피터팬 증후군을 고백했다.

언텔은 피터팬 증후군을 고백하며 "1년 전 쯤에 겪었던 현상이다. 몸은 성인이 되고 있는데 알맹이는 완전 어린애로 남아있는 거다. 현실을 부정하는 거다"고 털어놨다.

언텔은 "(대중에게) 가장 크게 각인이 된 건 언텔의 어린 모습이다. 그 모습을 미워하는 분들에게 어른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곡이다"라며 '피터팬'이라는 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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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언텔이 피터팬 증후군을 고백했다.

11월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언텔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본선 무대를 준비했다.

다이나믹듀오, 비와이 팀 멤버 언텔은 스윙스를 상대로 본선 대결을 준비했다. 언텔은 경연을 앞두고 그림으로 상황을 표현해보는 검사를 진행했다.

언텔은 낙하산을 탄 사람과 큰 새가 와서 낙하산에 구멍을 뚫는 모습을 그렸다. 언텔은 무의식적으로 스윙스를 의식해 사람보다 훨씬 크게 그린 거대한 새를 그린 것을 느끼고 깜짝 놀랐다. 언텔은 “아슬아슬한 상황이어도 겁먹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언텔은 피터팬 증후군을 고백하며 “1년 전 쯤에 겪었던 현상이다. 몸은 성인이 되고 있는데 알맹이는 완전 어린애로 남아있는 거다. 현실을 부정하는 거다”고 털어놨다.

전문가는 “본인이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받아들이고 음악적으로 승화시켰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언텔은 “원래는 부정했는데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았다. 제 삶을 바꾸는 기회는 지금 밖에 없다. 어리광은 지금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언텔은 “(대중에게) 가장 크게 각인이 된 건 언텔의 어린 모습이다. 그 모습을 미워하는 분들에게 어른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곡이다”라며 ‘피터팬’이라는 곡을 소개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9'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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