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토트넘] SON '첫 포트트릭', 평점도 최초 10점 만점.. 케인도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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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입단 5년 만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그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지였던 10점 만점의 영광을 최초로 안게 됐다.
손흥민의 포트트릭을 도운 해리 케인도 1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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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입단 5년 만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에서 5-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독무대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2, 19, 28분 연속골로 해트트릭은 물론 포트트릭까지 달성했다. 리그 한 경기 최다 골에 한국 선수 최초 기록까지 다 갈아치웠다.
당연히 평점은 깎일 여지가 하나 없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그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지였던 10점 만점의 영광을 최초로 안게 됐다.
손흥민의 포트트릭을 도운 해리 케인도 10점 만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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