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자기관리 끝판왕 유재석, 신체나이 50대 판정 굴욕

김명미 2020. 11. 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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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신체 나이 50대 판정에 당황했다.

이날 유재석 지석진 김수용 남창희는 신체나이 측정에 나섰다.

평소 남다른 슈트핏과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유재석의 신체나이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유연성이 부족한 탓 50대 판정을 받고 말았다.

막내 남창희는 "확실히 나이 드신 분이랑 같이 하니까 말씀이 많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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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신체 나이 50대 판정에 당황했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 미식 특집에는 에이핑크 남주, 보미, 세븐틴 호시, 민규, 개그맨 김수용,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 지석진 김수용 남창희는 신체나이 측정에 나섰다. 평소 남다른 슈트핏과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유재석의 신체나이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유연성이 부족한 탓 50대 판정을 받고 말았다.

지석진 역시 50대 판정을 받았고, 그는 제작진에게 "그럼 요기 다니엘은 10대냐"며 항의해 폭소를 자아냈다. 막내 남창희는 "확실히 나이 드신 분이랑 같이 하니까 말씀이 많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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