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킬러?"..릴리 제임스, 벌써 2번째 불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맘마미아!2' '예스터데이'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릴리 제임스가 또 다시 불륜설에 휘말렸다.
데일리 메일은 지난 25일 영화 '콜 미 바이 마이 네임'으로 유명한 배우 아미 해머의 이혼 사유 중 하나가 릴리 제임스라고 보도했다.
이어 데일리 메일은 소식통들의 말을 빌려 이 미스터리 여성이 아미 해머와 영화 '레베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릴리 제임스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맘마미아!2' '예스터데이'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릴리 제임스가 또 다시 불륜설에 휘말렸다.
데일리 메일은 지난 25일 영화 '콜 미 바이 마이 네임'으로 유명한 배우 아미 해머의 이혼 사유 중 하나가 릴리 제임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미 해머의 전 아내인 엘리자베스 챔버스는 지난해 4월 남편의 휴대폰에서 미스터리 여성의 문자를 발견한 이후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으며, 당시 기절할 정도로 참담했다고 전했다.

이어 데일리 메일은 소식통들의 말을 빌려 이 미스터리 여성이 아미 해머와 영화 '레베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릴리 제임스라고 주장했다.
릴리 제임스가 아미 해머가 유부남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것을 알면서도 이성으로서 접근했다는 것.
한 소식통은 "아미 해머는 릴리 제임스의 행동에 의심의 여지없이 빠져 있었다. 릴리 제임스는 끊임없이 아미 해머를 만졌고 남다른 눈길을 건넸다"고 전했으며 "아미 해머의 전 아내가 이 문자를 발견한 후 실망스러워했고 가슴 아파했다"라고 덧붙였다.
아미 해머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이 글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소울메이트이자 파트너이자 부모로서 함께했던 우리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릴리 제임스는 지난 13일(한국시간)에도 20살 연상인 유부남이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배우 도미닉 웨스트과 불륜설에 휘말렸다.
당시 데일리 메일은 "릴리 제임스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도미닉 웨스트와 함께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릴리 제임스와 도미닉 웨스트가 야외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며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또 전기 스쿠터를 함께 타며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한 모습도 있었다.
데일리 메일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릴리 제임스와 도미닉 웨스트가 로마 시내 전체가 파노라마처럼 보이는 호텔 드 라빌의 스위트룸에서 이틀 밤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후 릴리 제임스는 지난 19일 NBC '투데이쇼' 생방송에 출연하기로 돼있었으나 불륜설 보도 이후 출연을 취소했으며, 이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도미닉 웨스트는 2010년 아일랜드 조경 디자이너이자 귀족 캐서린 피츠제럴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도미닉 웨스트의 아내 캐서린 핏츠제럴드는 남편 도미닉 웨스트과 릴리 제임스에 대한 보도 이후 "우리 결혼 생활은 튼튼하고 우리는 여전히 함께 한다"고 밝혔으며, 기자들을 불러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원만함을 알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0세' 킴 카다시안, 아찔한 비키니 자태…당당한 포즈 - 머니투데이
- 변희재 "서장훈, 김용호에 무릎 꿇었다더라…이근 대위도 그 때와 비슷" - 머니투데이
- '세 번째 이혼' 이아현, SNS 밝은 근황…오현경·강세정과 데이트 - 머니투데이
- '악성빈혈' 오빠 치료 위해 유전자 맞춰 '낳음 당한' 아이…윤리 논쟁 - 머니투데이
- 홍현희 "강남 출신, 곱게 자라…피아노, 피겨까지 배웠다" - 머니투데이
- '윤석열 충암고 후배' 여인형 파면, 곽종근은 해임…계엄 1년만에 중징계 - 머니투데이
- 김범석 맹탕 사과+사실상 5000원 보상...들끓는 민심에 기름 붓기? - 머니투데이
- "마이크에 비명까지 생생...X진상"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 머니투데이
- "오죽하면 연세대, 부모 사랑 못 받아" 선넘은 야구 중계...고려대 결국 - 머니투데이
- KT, 전 고객에 무료 데이터 주나…추가보상안 '관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