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화보] 한예슬, 파격 의상+타투..독보적 비주얼

김민지 기자 2020. 11. 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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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코스모폴리탄은 한예슬과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1년 넘게 유튜브 채널 '한예슬is', SNS 등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예전에는 언제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다"며 "슬프거나 힘든 것보다는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려 노력했는데, 지금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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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코스모폴리탄은 한예슬과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홀리데이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보디라인 등이 드러난 파격적인 의상 등을 소화하며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1년 넘게 유튜브 채널 '한예슬is', SNS 등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예전에는 언제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다"며 "슬프거나 힘든 것보다는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려 노력했는데, 지금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를 보여줄 때 자신감이 있는 게 한예슬다운 모습인 것 같다"며 "대중들에게 매너를 갖추되, 중심을 잡고 저의 확고한 색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라고 주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예슬/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뉴스1

다양한 소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한예슬은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 만든 콘텐츠도 있지만, 어떤 콘텐츠는 특별할 것 없는 나의 잔잔한 일상을 담은 것도 있다"며 "예전에는 내 화려하고 멋져 보이는 모습을 사람들이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를 편안하고 친근한 사람, 언니로 좋아한다는 게 느껴진다"라고 말한 뒤 밝게 웃었다.

대중과 끊임없이 '밀당' 중이라는 한예슬은 차기작 계획에 대해서는 "여전히 '환상의 커플' 때 나상실 캐릭터를 얘기한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일"이라며 "배우로서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나상실을 넘어서는 캐릭터를 만나는 것"이라고 해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한예슬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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