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선문대 재학생 7명 확진.."기숙사 등 접촉자 조사 중"

이문석 2020. 11. 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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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선문대에서 재학생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평소 친하게 어울리던 사이며, 지난 13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으로 친목 모임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일부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서 동선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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