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아파트 하자보수 업체 직원 집단 감염.."입주민도 검사"
김민성 2020. 12. 2. 00:01
전북 군산시는 군산 지역 한 아파트에서 일하는 하자보수 업체 직원 6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아파트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입주한 800여 세대 전체에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독려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벌여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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