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1호 도움..앙제전 선발로 78분 활약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2020. 8. 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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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슈팅을 시도하는 황의조. 보르도 트위터

황의조(28·보르도)가 새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황의조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레몽 코파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해 1-0으로 앞선 전반 27분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 이후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는 상황에서 집중력을 살려 토마 바시치에게 패스를 연결해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낭트와의 개막전 75분 활약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후반 33분 사무엘 칼루와 교체되며 이날 활약을 마쳤다. 측면에 투입된 그는 중앙을 오가며 부지런히 공격을 이끌었다.

황의조는 후반 11분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키퍼에 막혔으나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후반 22분엔 오른쪽 빈 공간으로 침투해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위력이 약해 골키퍼에게 잡혔다.

보르도는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로랑 코시엘니가 머리로 떨궈준 볼을 조시 마가자 마무리해 앞서나갔다. 2분 뒤인 전반 27분엔 황희조와 바시치가 한 골을 합작하며 2-0 승리 스코어를 만들었다.

시즌 첫 승을 기록한 보르도는 승점 4(1승1무)로 2위까지 도약했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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