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 또 한국인 최초 모델..이번엔 1100만원짜리 '오메가'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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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가 한국인 최초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SNS 광고 모델이 됐다.
이날 최소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머니투데이에 "최소라가 한국인 최초로 오메가 SNS 광고 모델이 된 게 맞다"고 밝혔다.
오메가는 공식 홈페이지에도 최소라가 모델로 선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소라는 루이비통 최초의 한국인 모델, 코치 캠페인 광고에 등장한 첫 한국인 모델, 동양인 최초로 캘빈 클라인 메인쇼에 선 모델 등 다양한 '최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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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가 한국인 최초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SNS 광고 모델이 됐다.
오메가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은 지지만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는 글과 함께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에는 시계, 반지, 귀걸이 등을 착용한 최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오메가는 해당 사진에 최소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오메가 광고에 한국인 모델이 등장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최소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머니투데이에 "최소라가 한국인 최초로 오메가 SNS 광고 모델이 된 게 맞다"고 밝혔다.
사진 속 최소라가 착용한 액세서리는 모두 오메가 제품으로, 가격은 모두 합해 약 2200만원이다.
최소라는 1140만원 짜리 '드빌 트레저 문샤인'을 비롯해 370만원대 골드링, 390만원대 화이트골드 링, 360만원대 귀걸이 등을 착용했다. 착용한 제품 모두 18K 금과 다이아가 장식됐다.
오메가는 공식 홈페이지에도 최소라가 모델로 선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최소라는 핑크색 코르듀이 슈트에 오메가 시계를 착용한 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최소라는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우승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세계 무대로 진출해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페레가모, 보테가 베네타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섰다.
특히 최소라는 루이비통 최초의 한국인 모델, 코치 캠페인 광고에 등장한 첫 한국인 모델, 동양인 최초로 캘빈 클라인 메인쇼에 선 모델 등 다양한 '최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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