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유킥보드 지정 주차구역 확충
김소영 2020. 11. 16. 09:14
[KBS 창원]
개인형 이동장치인 공유 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창원시가 지정 주차구역을 확충합니다.
창원시는 킥보드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4곳에 불과한 지정 주차구역을 이달 안에 20여 곳으로 늘립니다.
또, 안전모 착용과 동승 금지 등 안전교육을 강화합니다.
창원시의 공유 킥보드는 지난해 12월까지 100대였지만, 올해 11월 현재 430여 대로 증가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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