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S펜 적용 '갤럭시S21 울트라'는 이런 모습

장영은 2020. 12. 17.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1월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S21'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 S펜이 적용된 새로운 렌더링이 공개됐다.

삼성전자가 전날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의 기고문을 통해 갤럭시S21에 S시리즈 최초로 스타일러스펜(S펜)을 적용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 중에서는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서만 S펜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S21에 S시리즈 최초로 S펜 적용
울트라에만 내장 형태 아닌 액세서리로 제공
팬텀 브라운·팬텀 블루 시차 두고 출시 전망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1월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S21’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 S펜이 적용된 새로운 렌더링이 공개됐다. 렌더링은 신제품 유출 내용을 기반으로 3D로 만든 가상 이미지다.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팬텀 브라운 색상)의 예상 이미지. (사진= 레츠고 디지털)

울트라에만 S펜 적용…내장 아닌 옵션 형태

해외 IT 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은 16일(현지시간)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작한 갤럭시S21 울트라의 예상 이미지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전날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의 기고문을 통해 갤럭시S21에 S시리즈 최초로 스타일러스펜(S펜)을 적용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전유물이었던 S펜은 처음으로 노트를 나와 다른 모델에 적용된다.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 중에서는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서만 S펜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노트 시리즈처럼 S펜이 내장된 형태가 아니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액세서리로 제공될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기 안에 S펜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전용 케이스에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며 “펜 충전은 기기 뒷면에 올려 무선충전 방식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트 시리즈보다 사용자층이 두터운 기존 S시리즈 사용자 가운데 S펜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 선택으로 분석된다. S펜의 가격은 4만~5만원 정도로, 사전예약 사은품 중 하나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1 울트라는 내부에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지 않는다. S펜은 옵션 형태로 제공될 전망이다. (사진= 레츠고 디지털)

블랙·실버 외에 브라운·블루도 순차 출시

이 매체는 새로운 렌더링과 함께 갤럭시S21 울트라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될 것이란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미 알려진 팬텀 블랙과 팬텀 실버가 먼저 출시되고 약 3개월의 시차를 두고 팬텀 브라운과 팬텀 블루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다.

최상위 모델에 맞게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차분한 톤으로 하되, 전작에서 반응이 좋았던 색상을 신제품에 맞게 변형해 적용할 예정이다. 전작인 ‘갤럭시S20 울트라’는 블랙과 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됐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6.2인치)·S21 플러스(6.7인치)·S21 울트라(6.8인치) 등 3개 모델로 출시된다.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은 화면 크기와 배터리를 제외한 사양이 거의 비슷하고 울트라는 카메라와 램 용량을 차별화하는 등 소위 ‘급 나누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지역에 따라 삼성전자의 ‘엑시노스2100’ 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88’이 탑재될 전망이다.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은 △1200만화소 초광각 △1200만화소 광각 △6400만화소 망원 등 트리플(3개) 카메라를, 울트라는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와 비행거리측정센서(ToF)를 포함해 펜타(5개) 혹은 쿼드(4개) 카메라를 각각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노트20’과 같이 각각의 렌즈를 강조하고 모듈을 왼쪽 모서리에 딱 붙여 디자인면에서 전작과 차별화했다. 이번 시리즈의 대표 색상은 보라색(바이올렛)으로 울트라 모델을 제외한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만 적용될 예정이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