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 AG가 세계 최대 시장이자 잠재력이 가장 큰 중국에서 메르세데스 브랜드 트럭을 생산할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은 다임러AG는 상업용 차량 파트너인 베이치포톤자동차(Beiqi Foton Motor Co)와 공동으로 대형 트럭 악트로스를 생산하는데 27억 5천만 위안(4억 8,331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 회사는 베이징의 합작회사인 베이징포톤다임러 오토모티브(Beijing Foton Daimler Automotive)의 공장을 개조해 연간 5만대의 악트로스 트럭을 생산할 생산 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포톤의 모회사인 BAIC 그룹과 승용차 합작 회사를 보유한 다임러는 올해 상반기 중국시장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57 만대를 기록했다. 또한 합작회사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실적에서 다임러의 기술을 채용한 오만(Auman) 트럭을 55% 증가한 11만 1,788대를 판매했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는 메르세데스 브랜드 트럭은 합작 회사의 오만 브랜드 트럭보다 훨씬 더 높은 수입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중국의 전체 트럭 판매량은 정부가 인프라에 투자하고 구매자가 더 엄격한 배기 가스 규제를 준수하도록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올 1 월부터 10 월까지 24% 증가한 약 387 만대에 달했다.
Copyright © Global Au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