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루 확진자 39일만에 20명대로 감소..사우나서 집단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하루 28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20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가 2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2일(26명) 이후 39일 만이다.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전날 3명이 늘어 누적 6명(이하 서울시 기준)으로 파악됐다.
이를 고려하면 서울 외 다른 지역까지 포함한 누적 확진자 수가 더 많아질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CG)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9/20/yonhap/20200920110457620zrol.jpg)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하루 28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20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가 2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2일(26명) 이후 39일 만이다.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154명까지 치솟은 뒤 이달 들어서는 진정세를 보이며 30∼60명대를 오갔다. 특히 16일부터 63명→ 46명→ 40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19일 20명대로 뚝 떨어졌다.
당일 확진자 수(28명)를 그 전날 검사 건수(2천512건)로 나눈 확진율(양성률)도 1.1%로 18일(1.3%)보다 낮아졌다.
그러나 집단감염 사례는 잇따르고 있다. '관악구 소재 사우나', '강남구 통신판매업'이 서울시 집계에 새로 분류됐다.
![목욕탕 사건사고·사망(PG) [이태호 제작] 일러스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9/20/yonhap/20200920110457732mmli.jpg)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전날 3명이 늘어 누적 6명(이하 서울시 기준)으로 파악됐다. 관악구는 전날 신림동의 한 남자 사우나와 이발소에 확진자 3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경남 통영시와 경기 광명시 주민이 있었다. 이를 고려하면 서울 외 다른 지역까지 포함한 누적 확진자 수가 더 많아질 수 있다.
강남구 통신판매업과 관련해서는 전날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집계됐다.
강남구 부동산 관련 업체인 '동훈산업개발' 감염 사례도 1명이 추가돼 서울만 누적 1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업체와 관련해 전날 낮까지 총 24명이 확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8명이다.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2.9%를 차지해 '조용한 전파'가 우려된다.
20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4천972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964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3천961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7명이 됐다.
47번째 사망자는 성북구 요양기관 관련으로 감염돼 지난달 31일 확진 후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19일 숨졌다.
mina@yna.co.kr
- ☞ "코로나 벌금 대신 낼 억대 후원자 있어"…감리교 목사 또 논란
- ☞ 생의 끝자락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페인트공으로 돌아간 좀도둑
- ☞ 순천서 부녀 숨진 채 발견…용의자도 숨져
- ☞ 간호사에 "정액채취 도와달라" 성희롱 장교 1계급 강등
- ☞ 랍스터에 수제버거…학교 퇴사마저 화제된 '급식계의 전설'
- ☞ 지원금 지급 단란주점은 되고 유흥주점은 안된 이유
- ☞ 의붓딸 "컵에 맞아" 감쌌지만…법원 "흉기 썼다" 계부 징역 4년
- ☞ "왜 검찰과 대립하냐고?" 경찰, '비밀의숲2' 통해 수사권 여론전
- ☞ 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 열에도 끄떡없는 코로나바이러스
- ☞ 북한산 바위서 60대 추락 사망…경찰 경위 조사 중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트럼프 "구출 장교가 보낸 위치 신호, 이란 함정일까 우려" | 연합뉴스
- 슈퍼주니어 공연서 관객 3명 추락사고…SM "책임 통감" 사과 | 연합뉴스
- 가정폭력 사각지대 방치가 부른 참극…'캐리어 시신' 사건 전말 | 연합뉴스
- '앤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K팝 뮤직비디오 등장…댄서로 참여 | 연합뉴스
- BTS 또 신기록…K팝 최초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정상(종합) | 연합뉴스
- 여친과 결별에 외박나갔다 복귀지시 어긴 장병, 징역 8개월 | 연합뉴스
- 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신도들 환호(종합) | 연합뉴스
- 전쟁 중 잘린 美육참총장 "미군, 인격적 지도자 가질 자격 있어" | 연합뉴스
- 노벨평화상 수상자, "미친 인간" 트럼프 제지 호소 | 연합뉴스
- 경찰, '100만 구독자' 보수 유튜버 음주운전 혐의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