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진구, 키 잡은 캡틴 변신 "짜릿하고 재미있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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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가 요트의 캡틴이 됐다.
8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진구는 태평양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요트 키를 잡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김승진 선장은 "요트 사고는 육지 근처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다"며 "진구는 굉장히 침착하게 잘 해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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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진구가 요트의 캡틴이 됐다.
8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요트원정대는 제주도 도두항에 잠시 입항한 뒤 2시간만에 다시 출항을 시도했다. 진구는 태평양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요트 키를 잡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손 끝에 온 신경을 집중한 진구는 무사히 방파제 사이를 지나 태평양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김승진 선장은 “요트 사고는 육지 근처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다”며 “진구는 굉장히 침착하게 잘 해냈다”고 칭찬했다. 진구는 항해사가 되고 싶었다는 꿈을 이룬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진구는 “키를 잡으니까 책임감이 장난 아니다. 긴장보다는 짜릿하고 재미있다”며 “다만 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지 못해서 아쉽다”고 털어놨다. (사진=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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