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 "'불꽃처럼 터진 리키 가창력~ 제 노래 어땠어요? 엔젤♥"

백아영 2020. 9. 27.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틴탑 리키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리키는 27일 틴탑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리키는 사진과 함께 "불꽃처럼 터진 리키 가창력! 팡팡파라팡팡 팡팡팡! 불꽃놀이는 바로~ 리키였습니다. 제 노래 어땠어요? 엔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2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불꽃놀이'로 출연한 리키는 3라운드에서 '부뚜막 고양이'와 대결을 펼치며 정체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틴탑 리키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리키는 27일 틴탑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불꽃놀이’ 가면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리키의 모습이 담겼다.

리키는 사진과 함께 “불꽃처럼 터진 리키 가창력! 팡팡파라팡팡 팡팡팡! 불꽃놀이는 바로~ 리키였습니다. 제 노래 어땠어요? 엔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2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불꽃놀이’로 출연한 리키는 3라운드에서 ‘부뚜막 고양이’와 대결을 펼치며 정체를 공개했다. ‘같은 베개’를 선곡해 부드러운 음색으로 폭발적인 감성을 터트린 그는 회사와 니엘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그는 “회사에서는 저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어서 1라운드라도 통과하면 잘한 거라고 해서 본때를 보여주자는 마음이 있었고 니엘 형도 '복면가왕' 출연 소식을 듣더니 영혼 없이 '가왕 하고 가'라고 해서 너무 화가 났다. 알아보니 니엘형은 2라운드에서 탈락했더라”고 하며 메인보컬을 이겼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3라운드에서 리키에게 표를 선사한 김구라는 “5년 동안 많은 표를 행사했지만 오늘처럼 뿌듯한 1표 행사는 처음이다. 니엘뿐만 아니라 리키도 있다는 걸 각인시킨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 운다ㅠㅠㅠ”, “수고했어 ㅠㅠㅠ”, “선곡들도 하나같이 너무 좋았고 너무 잘 어울렸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틴탑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