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특급공격수 아게로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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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특급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32)가 돌아온다.
지난 10년동안 맨시티의 가공할 득점을 책임져왔던 아게로는 28일(한국시간)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할 것이라고 영국의 스카이스포츠가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과거 가공한 득점력을 떨쳐 6대 0 경기를 밥 먹듯 해 온 맨시티는 공격수들의 빈공으로 이날 현재 19골로 득점이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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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동안 맨시티의 가공할 득점을 책임져왔던 아게로는 28일(한국시간)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할 것이라고 영국의 스카이스포츠가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리그 8위(승점 23)에 머물고 있는 맨시티는 이 경기를 반드시 잡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야 할 판이다.
팀내 최다 골(180골)을 기록중인 아게로는 무릎 부상으로 4개월이나 그라운드를 떠났다가 지난 10월 18일 아스널전에서 복귀했지만 이 경기에서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올 시즌 리그 3경기 출장한게 고작이다. 여전히 몸 상태가 완벽하지는 않은 아니다. 그럼에도 아게로가 출전하는 것은 아게로의 역할을 대신해온 브라질 출신의 가브리엘 제주스가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여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주스는 올시즌 8경기에 출장해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과거 가공한 득점력을 떨쳐 6대 0 경기를 밥 먹듯 해 온 맨시티는 공격수들의 빈공으로 이날 현재 19골로 득점이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아게로는 지난 24일 아스널과의 리그컵 8강전에서 후반 교체 멤버로 나서 맨시티가 4-1로 승리하는데 한 몫을 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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