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승기→차은우, 추성훈 로우킥 체험 "이건 진짜야" [별별TV]

[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추성훈의 로우킥 체험에 바닥을 굴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사부로 등장해 '집사부' 멤버들에 격투기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유일하게 로우킥 체험을 해보지 않은 차은우에게 추성훈의 로우킥을 맞아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차은우는 두려움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김동현이 먼저 맞아보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현은 "추성훈은 뭐든 진짜로 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추성훈의 로우킥을 맞자 바닥에 구르며 멤버들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차은우와 이승기, 양세형까지 로우킥 체험에 나섰다. 추성훈의 로우킥 체험 한 방에 차례로 바닥에 쓰러지며 '로우킥 패밀리'가 결성됐다.

이승기는 "성록이 형만 안 맞았네?"라며 신성록도 맞아볼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양세형이 "한 명은 제대로 서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혹시나 잘못하면 바로 맞는거다"고 말하며 신성록을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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