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다이아나 리그, 향년 82세로 사망, 출연배우들 애도[할리웃톡]

박효실 2020. 9. 11.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HBO의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던 배우 다이아나 리그가 10일(현지시간) 영국 자택에서 사망했다.

영국 버라이어티는 "1960년대 '디 어벤져스'에서 정보요원 엠마 필로 출연, 토니상과 에미상을 거머쥐었고, 수 십 년후 '왕좌의 게임'에서 레이디 올레나 티렐 역을 맡았던 다이아나 리그가 10일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리그의 비보에 '왕좌의 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많은 배우들이 애도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미국 HBO의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던 배우 다이아나 리그가 10일(현지시간) 영국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82세.

영국 버라이어티는 "1960년대 '디 어벤져스'에서 정보요원 엠마 필로 출연, 토니상과 에미상을 거머쥐었고, 수 십 년후 '왕좌의 게임'에서 레이디 올레나 티렐 역을 맡았던 다이아나 리그가 10일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 드라마 팬들에게는 '가시의 여왕'으로 분했던 '왕좌의 게임' 속 모습으로 각인되어 있다. 리그는 '왕좌의 게임'에서 라니스터 가문의 장자 조프리의 아내가 된 마저리 티렐의 할머니로 출연했다.

정치9단의 노회한 인물로 그려진 올레나는 손녀딸인 마저리의 행복을 위해 조프리를 독살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시즌을 거듭할 수록 점점 더 성장해가는 티리온이 조카 독살의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돌게 된 결정적 반전을 안긴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리그의 비보에 '왕좌의 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많은 배우들이 애도를 전했다.

극중에서 샘 탈리로 분했던 존 브래들리는 "다이아나 리그는 모든 사람이 이미 알다시피 정말 최고였다. 정말 슬픈 소식이다"라고 말했고, 다보스 경으로 출연한 리암 커닝햄도 "명복을 빈다. 빼어나고 멋지며 압도적인 재능을 가졌던 사람"이라며 슬픔을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HBO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