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통통족→20kg 빼고 환골탈태..송혜교 17kg 감량 비화 [종합]

장우영 2020. 12.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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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과 송혜교가 통통했던 과거를 벗어나 피나는 노력 끝에 환골탈태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19위는 배우 송일국이었으며, 18위에는 배우 윤은혜와 유이가 이름을 올렸다.

10위는 배우 송혜교였다.

학창시절 통통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 앞에 서기 싫었다는 배우 강하늘이 9위에, 60kg 후반대의 몸무게로 데뷔했다는 옥주현이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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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조여정과 송혜교가 통통했던 과거를 벗어나 피나는 노력 끝에 환골탈태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연예계 환골탈태’ 스타들의 랭킹이 공개됐다.

20위는 배우 강소라였다. 강소라는 “몸이 솔직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최고 몸무게는 72kg였다”며 연기자의 꿈을 안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19위는 배우 송일국이었으며, 18위에는 배우 윤은혜와 유이가 이름을 올렸다. 17위는 가수 박효신이었다.

박민영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박민영은 쌍꺼풀과 코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블락비 피오와 위너 송민호가 나란히 1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14위에는 가수 이지혜, 13위에는 김수현과 지창욱이 랭크됐다. 이하늬는 12위, 이효리와 김태희는 11위에 올랐다.

10위는 배우 송혜교였다. 데뷔 초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던 송혜교는 ‘가을동화’가 터닝 포인트였다. 백혈병에 걸린 시한부 인생의 여주인공이었지만 다소 건강해 보인다는 지적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 17kg을 감량한 송혜교는 여신에 등극했다.

학창시절 통통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 앞에 서기 싫었다는 배우 강하늘이 9위에, 60kg 후반대의 몸무게로 데뷔했다는 옥주현이 8위에 올랐다. 7위에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이름을 올렸다.

6위는 AOA 멤버 설현, 5위는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였다. 설현은 데뷔 초 60kg대 몸무게였고, 다이어트 고충을 밝혔다. 수지는 ‘드림하이’ 출연 당시 교복 사이즈를 한 치수 늘려야 했면서 체중 증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밝혔다.

‘드래수애’ 수애가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제시는 3위에 올렸다. 제시는 “미국에 갔을 때 다들 몸매가 대단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 하루 3시간씩 운동을 매일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시는 쌍꺼풀, 코 성형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2위에는 이종석, 이민호, 김우빈이 이름을 올렸다. 세 사람 모두 벌크업을 통해 태평양 같은 어깨를 자랑하게 된 것. 세 사람 모두 철저한 노력의 결과로 지금의 태평양 같은 어깨를 갖게 됐다.

대망의 1위는 조여정이었다. 조여정은 과거 전형적인 통통한 몸매로, 철저한 식단관리를 통해 20kg 감량에 성공했다. 매일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만들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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