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전설 밥 깁슨, 췌장암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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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 밥 깁슨이 세상을 떠났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3일(한국시간) 깁슨이 1년여간의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흑인 가정에서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깁슨은 3세 때 폐렴, 천식 등을 앓으며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맞았으나 이를 이겨내고 MLB 최고 투수로 군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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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 밥 깁슨이 세상을 떠났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3일(한국시간) 깁슨이 1년여간의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85세.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흑인 가정에서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깁슨은 3세 때 폐렴, 천식 등을 앓으며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맞았으나 이를 이겨내고 MLB 최고 투수로 군림했다.
깁슨은 1959년부터 1975년까지 세인트루이스 한팀에서만 뛰며 528경기에서 251승 174패 평균자책점 2.91을 남겼다. 특히 1964년과 1967년에는 세인트루이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모두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또 깁슨은 1968년(22승 9패 평균자책점 1.12)과 1970년(23승 7패 평균자책점 3.12)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깁슨은 528경기에서 255경기를 완투, 1968년에는 13차례나 완봉승을 수확해 완투형 투수의 대명사로도 꼽힌다. 깁슨은 1981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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