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로프터스 치크, 풀럼으로 1년 임대.."감독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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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로프터스 치크(24)가 첼시를 잠시 떠나 풀럼으로 향한다.
풀럼은 6일 "첼시로부터 포르터스 치크를 1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풀럼 구단주 토니 칸은 "로프터스 치크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행복하다. 치크는 장차 월드클래스가 될 재목이다. 이미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훌륭한 경험을 쌓았다. 분명 우리 팀에 큰 가치가 되어줄 선수"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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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루벤 로프터스 치크(24)가 첼시를 잠시 떠나 풀럼으로 향한다.
풀럼은 6일 "첼시로부터 포르터스 치크를 1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치크는 "풀럼에 오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올 시즌 초반부터 풀럼 경기를 계속 지켜봤다. 스콧 파커 감독의 전술은 내게 딱 맞는 전술 같다. 그래서 이적을 결심했다. 내 자신과 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풀럼 구단주 토니 칸은 "로프터스 치크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행복하다. 치크는 장차 월드클래스가 될 재목이다. 이미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훌륭한 경험을 쌓았다. 분명 우리 팀에 큰 가치가 되어줄 선수"라며 반겼다.
치크는 잉글랜드 국적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첼시 유스 아카데미의 U-8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꾸준히 레벨을 올린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와 EPL U-21 리그 등에 출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2014-15시즌에는 리그 3경기에 출전해 EPL 우승에 힘을 실었다. 2018년에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혀 러시아 월드컵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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