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잘 갔네' SK 떠난 산체스, 요미우리 재계약..연봉 36억원
이상학 2020. 12. 21. 20:28
![[사진] 앙헬 산체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페이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21/poctan/20201221202805270xwlj.png)
[OSEN=이상학 기자] SK 와이번스 출신의 우완 투수 앙헬 산체스(31)가 내년에도 일본프로야구에서 뛴다.
요미우리 구단은 21일 내년 시즌 함께할 6명의 외국인 선수들과 계약을 발표했다. 산체스를 비롯해 투수 C.C. 메르세데스, 티아고 비에이라, 루비 데라로사, 내야수 젤러스 휠러, 에스타미 우레냐와 재계약했다.
그 중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가 산체스.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SK를 떠나 요미우리로 이적한 산체스는 2년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2년 연속 연봉 3억4000만엔, 우리 돈으로 약 36억원 거액으로 특급 대우를 받게 됐다.
산체스는 2018~2019년 SK에서 김광현(세인트루이스)과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요미우리에 스카우트됐다. 시즌 초반 적응기가 있었지만 15경기에서 87⅔이닝을 던지며 8승4패 평균자책점 3.08 탈삼진 59개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6명의 외국인 선수들을 잔류시킨 요미우리는 2명의 타자를 추가 영입할 예정이다. 1루수와 좌익수를 보강할 계획으로 외국인 투수와 타자 4명씩 구성한다.
한편 산체스와 함께 또 다른 KBO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제리 샌즈도 한신 타이거즈와 재계약했다. 올 시즌 타율 2할5푼7리 19홈런 64타점으로 연착륙했다. 샌즈는 “한신으로 돌아갈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는 팀의 우승을 위해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매매 벌금형’ 지나, 간 보더니 결국 10년만에 복귀 선언 “설레고 뭉클해”
- "한국, 월드컵 중계 끊길 수도" 초유의 사태 터지나...日 단독 보도 "JTBC 중계권료 일부 미납, 토너
- 수영·정경호, 14년 사랑 끝낸 것도 힘든데..파고 파고 또 파는 '결별 징후'[Oh!쎈 이슈]
- "이정후 때문에 짜증난다, 정신 승리하지 않는 선수" 왜 홈런 치고 두 번 사과했나, 감독도 인정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극단적 마름 뒷태 인증 "대책 없이 굶으면 안 되는 이유"
- 트와이스 사나, 하의실종? 의상사고에 속상 “벌어진 상태로 찍혔다니”[Oh!쎈 이슈]
- "인터넷 방송인 줄"..'나혼산' 코쿤 축구특집, 왜 '혹평' 받았나 [Oh!쎈 초점]
- "상처 열기 힘들었다" 이소라∙홍진경, 절교→15년만에 폭풍 오열 ('소라와 진경')
- '참교육' 박서윤 "진기주 가슴성형 언급 장면, 현장 분위기 오히려 즐거워" [인터뷰②]
- 체코 언론의 역설 “멕시코가 한국 잡아준 게 호재”…한국 2위 흔드는 마지막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