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워크맨' 새로운 일꾼으로 출격 '신선한 매력 기대'

2020. 10. 23. 16: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웹예능 ‘워크맨’이 새로운 일꾼을 영입한다.

23일 ‘워크맨’ 측에 따르면 새로운 일꾼 비비를 영입했다. 타이거JK가 대표로 있는 필굿뮤직 소속으로 그 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넘치는 음악성과 끼를 보여온 비비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제철 알바로 ‘워크맨’을 찾아올 예정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오른쪽 눈 아래 두개의 점과 함께 첫 등장한 비비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스포츠 테마파크인 스포츠 몬스터 알바에 도전했다. 특유의 대담함으로 공중 구름다리 청소 등 고난이도 작업을 척척 해내던 비비는 계속되는 고된 작업에 “제가 말로 못 웃길 것 같아 여기에 데리고 왔냐”며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워크맨’ 박요셉 PD는 “비비는 20대 알바생들의 마음을 대변해줄 수 있는 일꾼으로 앞으로 장성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불어올 워크맨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전했다.

비비가 출연하는 ‘워크맨’ 제철 알바 스포츠 몬스터 편은23일 저녁 6시 공개된다.

[사진 = 필굿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