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근 대위 "결혼 여부 공개 NO, 특수부대원 약점=가족"

황혜진 2020. 9. 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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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대위 출신 이근이 결혼 여부 등 가족사항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혹시 결혼했냐"는 질문에 이근은 "가족 이런 걸 공개 안 하고 있다. 왜냐하면 작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군이 특수부대원을 공격하면 약점이 가족이기 때문에 나뿐 아니라 우리 대원들에 대한 그런 보안이 철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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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특수부대 대위 출신 이근이 결혼 여부 등 가족사항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근은 9월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실생활에서 재미 없는 성격일 것 같다는 멤버들의 추측에 이근은 "사실은 되게 재밌다. 맥주 빼고 술을 다 좋아한다. 맥주는 진짜 배부르다. 그리고 안 취한다. 그게 가장 짜증나더라. 맥주는 안 취한다. 솔직히 음료수다"고 답했다.

차은우는 "궁금한 거 하나 여쭤봐도 되냐. 구렛나루 스타일은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이냐. 약간 사각형인데"라고 물었다. 이근은 "내가 미국에서 살아 그런지 미국에서는 사각형인 게 좀 남자답다고 하더라"며 "이제 이발소에서 항상 그냥 사각형으로 해달라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 결혼했냐"는 질문에 이근은 "가족 이런 걸 공개 안 하고 있다. 왜냐하면 작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군이 특수부대원을 공격하면 약점이 가족이기 때문에 나뿐 아니라 우리 대원들에 대한 그런 보안이 철저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인들 월급이 많지 않지만 모든 대원들이 자기가 최고의 직업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난 안다. 작전을 하면 한 명도 안 빼고 다 날 지켜줄 거라고. 만약 내가 부상을 입더라도 끝까지 픽업해 뛸 거란 걸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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