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크리스마스 앞두고 설렘폭발 "내꺼는 다음 기회에" [SNS★컷]

강소현 2020. 12. 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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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완벽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겼다.

12월 23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찌에 친구들의 이름을 새겨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해 주셨어요 모일수 없는 이번 크리스마스 예쁘게 포장해서 배송시작 하기전에 혼자 다 차고 기념사진 하나만 하는것보다 여러개 하니까 더 예쁘네요 내꺼는 다음 기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빨간색 니트에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를 입어 크리스마스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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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기은세가 완벽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겼다.

12월 23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찌에 친구들의 이름을 새겨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해 주셨어요 모일수 없는 이번 크리스마스 예쁘게 포장해서 배송시작 하기전에 혼자 다 차고 기념사진 하나만 하는것보다 여러개 하니까 더 예쁘네요 내꺼는 다음 기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빨간색 니트에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를 입어 크리스마스 룩을 완성했다. 트리 옆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있는 기은세의 표정에서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9월 12살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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