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위한 '돼지토끼' 10분만에 '뚝딱'.. 어떻게?

김신혜 기자 입력 2020. 11. 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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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딸 도하영양을 위한 신곡 '돼지토끼' 작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맛있는 트로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 '대한민국 트로트퀸, 장윤정 신곡 소개'에서 장윤정은 "조영수 작곡가와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노래"라며 "딸 하영이를 생각하며 가사를 썼는데 애인에게 불러줘도 될 법한 곡"이라고 말했다.

장윤정 신곡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으며 제작비만 약 5억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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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딸 도하영양을 위한 신곡 ''돼지토끼’ 작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맛있는 트로트' 캡처
가수 장윤정이 딸 도하영양을 위한 신곡 '돼지토끼' 작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맛있는 트로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 '대한민국 트로트퀸, 장윤정 신곡 소개'에서 장윤정은 "조영수 작곡가와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노래"라며 "딸 하영이를 생각하며 가사를 썼는데 애인에게 불러줘도 될 법한 곡"이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멜로디를 듣고 한 10분 만에 썼다"며 "정리까지 20분 정도 걸렸고 평소 하영이한테 해주는 말을 가사로 쓰게 됐다"고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쉽게 써졌다. 하영이한테 매일 하던 이야기들이어서 그냥 멜로디만 붙인 느낌"이라며 남편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하영양에게 해준 말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장윤정 신곡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으며 제작비만 약 5억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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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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