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유치 총력".. 광주시, 8개기관 간담회

박준배 기자 2020. 12. 10.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지역 치과대학, 치과대학병원, 지원기관들과 함께 손잡고 국가 치의학과 치과산업을 선도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본격 나선다.

광주시는 10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 8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시장 "인프라 우수·풍부한 자원 보유..설립 최적지"
이용섭 광주시장이 10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형민우 광주치과의사회 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유치 관련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0.12.10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지역 치과대학, 치과대학병원, 지원기관들과 함께 손잡고 국가 치의학과 치과산업을 선도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본격 나선다.

광주시는 10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 8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광주시치과의사회, 전남대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조선대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전남대치과병원, 조선대치과병원, 광주테크노파크 등 치과의료산업분야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치의학 연구개발 기반 조성과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국가출연연구기관으로 종합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광주시는 2012년 자치단체 최초로 국가 차원의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이용섭 시장은 당시 국회의원으로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동안 '치과용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와 '치과의료기기시험검사센터'를 구축하는 등 치과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180여개의 치과 관련 기업을 집적화해 국내 최대 치과 클러스터를 완성시키는 등 치과산업 육성에 공을 들여왔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10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형민우 광주치과의사회 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유치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0.12.10 /뉴스1 © News1

시는 치의학 연구와 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연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국립치의학연구원을 광주에 유치한다면 국가 치의학과 치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는 타 시도에 비해 우수한 치과의료산업 인프라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최적지로 꼽힌다"며 "연구원이 광주에 유치돼 지역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국가 치의학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의학산업은 인구 고령화와 삶의 질 향상 등 시대적 변화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 치과의료기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우리나라도 치과용임플란트가 의료기기 수출품목 중 2위를 차지하는 등 치과산업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며 미래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21대 국회에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근거 제정을 위해 광주 이용빈 국회의원 대표 법안 발의를 포함해 총 4개의 법안이 제안돼 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