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6 엔진 넣은 3억 원짜리 부가티 시론 투르비용 시계


제이콥&Co.가 부가티 시론 투르비용 타임피스를 네 가지 추가했다.  

앞선 지난 4월 제이콥&Co.는 세계 1%를 위해 만든 부가티 시론 투르비용을 공개했다, 부가티 시론 하이퍼카에 걸맞은 호화로운 시계로 눈에 띄는 디자인 외에 시론에 장착되는 8.0리터 W16 엔진의 복제품이 들어가 있다.  

이번에 추가된 첫 번째 모델은 72개 한정이다. 18캐럿의 로즈 골드 케이스와 특별한 반사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 18캐럿의 로즈 골드 오픈 케이스 백, 부가티 로고가 양각된 검은색 DLC 티타늄 크라운과 푸셔와 함께 제공된다.  

두 번째 모델은 이와 비슷하지만 반짝이는 흰색 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있으며 52개만 한정이다. 


다음 모델은 약 20캐럿에 이르는 391개의 흑백 다이아몬드로 꾸며졌으며, 이는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를 돋보이게 한다. 시곗줄은 약 1.76캐럿에 이르는  18개의 다이아몬드와 백금 버클로 꾸며졌다.  

마지막 모델은 네 가지 버전 중 가장 눈에 띄는 모델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이 있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블록으로 만들어졌다.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하고, 티타늄 버클 걸쇠로 손목에 고정시킬 수 있다. 

네 가지 새 버전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 시론 투르비용의 가격은 28만 달러(약 3억 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라렌 720S의 가격이 약 30만 달러(약 2억 3천만 원)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격을 체감할 수 있다. 

박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