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前 리버풀 & 호주 국대' 해리 키웰, 코로나19 확진

이현호 기자 2020. 10.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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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년의 축구 스타 해리 키웰(42)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키웰은 현역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떨쳤다.

키웰은 은퇴 후 왓포드 21세 이하 팀 감독을 시작으로 축구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올드햄은 21일(한국시간) "키웰 감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행히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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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왕년의 축구 스타 해리 키웰(42)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키웰은 현역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떨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즈 유나이티드가 최전성기를 달릴 때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흔히들 말하는 '리즈 시절'의 주인공이다.

이후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리버풀에 몸담았다. 7번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불리는 2005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또한 호주축구대표팀 에이스로 2006년 독일 월드컵, 2007년 아시안컵, 2010 남아공 월드컵, 2011 아시안컵 등에 출전했다.

키웰은 은퇴 후 왓포드 21세 이하 팀 감독을 시작으로 축구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이어서 크롤리 타운, 노츠 카운티를 거쳐 올해부터 잉글랜드 올드햄 애슬레틱스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올드햄은 21일(한국시간) "키웰 감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행히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키웰 감독의 공백은 알란 메이버리 수석코치가 대행으로 채워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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